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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걸리버’, 최송현 꺾고 2라운드 진출한 실력자…“정체는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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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복면가왕 걸리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주목받는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걸리버와 지젤이 1라운드 4조서 맞대결을 펼쳤다.

이오공감의 ‘한 사람을 위한 마음’을 부른 두 사람의 대결은 81대 18로 걸리버의 압승으로 끝났다.

걸리버에 패한 지젤의 정체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었고, 판정단은 엄청난 충격에 휩싸였다.

한편, 그를 꺾은 걸리버의 정체에 대한 추측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이원석(오른쪽 두번째) / 이원석 인스타그램
이원석(오른쪽 두번째) / 이원석 인스타그램

현재 그의 정체로 유력한 인물로 꼽히는 사람은 바로 데이브레이크의 이원석.

그는 최근 공연을 마치고 SNS에 밴드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그를 걸리버로 칭하는 댓글이 있을 정도.

1975년생으로 만 44세가 되는 그는 1995년 MBC 대학가요제서 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1997년 솔로앨범 ‘Trust Me’로 정식 데뷔한 그는 2005년 데이브레이크의 전신 브런치서 활동하다 2년 뒤 데이브레이크에 합류했다.

그는 2016년 8월 복면가왕 37차 경연에서 ‘뫼비우스의 띠’라는 가명으로 참여한 적이 있다.

정진운과 남상일, 화요비를 차례로 꺾고 가왕결정전까지 진출했으나, 당시 가왕이던 정동하에게 19표차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데이브레이크는 지난 16일과 17일 각각 울산과 평창서 공연을 가졌으며, 22일 의정부서 10cm(십센치)와 함께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4월에도 꾸준히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며, 5월에는 ‘뷰티풀 민트 라이브 2019’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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