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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신지 “김종민-빽가 사귈 일 없어, 30주년 꿈” [결정적장면]



신지가 코요태 30주년 디너쇼가 꿈이라고 밝혔다.

3월 2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신지 아유미 광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지는 코요태가 데뷔 20주년을 맞았다며 “20주년이 될 거라고 단 한 번도 생각을 못해봤다. 저도 김종민도 빽가도 위기가 있었다. 한 명이 힘들면 두 명이 멱살 잡고 끌고 오고 그랬다. 20년이 되니까 30년은 못하겠나 싶다. 멤버들이 디너쇼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들 한다. 혼성그룹이 해체 없이 온 건 저희가 처음이다”고 말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오래 가려면 절대 빽가나 종민이랑 사귀면 안 된다”고 조언했고, 신지는 “그럴 일도 없고, 돈 문제도 없다. 너무 정확히 배분을 한다”며 김종민, 빽가와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확답했다.



이어 신지는 “나이가 들면 춤은 못 추겠지만 사람이 성대가 가장 늦게 늙는다고 한다. 노래는 성대가 살아있으면 오래 할 수 있는 거니까 꼭 해보고 싶다. 나이 들어서도 코요태 셋이서. 결혼을 한 사람도 있고, 아이를 낳은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게 오래 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tvN ‘인생술집’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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