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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터넷 1인 방송에 빠진 형, 결국 이혼 "제발 말려주세요"

사진-'안녕하세요'


오늘(1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6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30대 주부, 늦바람 난 친형 때문에 고민인 40대 남동생, 4학년 3반 불혹의 나이를 훌쩍 넘긴 남성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6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30대 주부는 긴 머리를 가진 아들 때문에 고민인 사연을 들려준다.

30대 주부는 "지금 아들은 '모발 기부'를 위해 머리를 기르고 있다"라며 "그런데 사람들의 지나친 관심 때문에 힘들고, 이젠 남편까지도 반대한다"라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어 늦바람 난 친형 때문에 고민인 40대 남동생은 "‘인터넷 1인 방송’에 푹 빠진 형이 결국 이혼까지 당했다"라며 "형을 말려달라"고 부탁한다.

끝으로 불혹의 나이를 훌쩍 넘긴 남성는 "소위 말하는 '인싸'이지만 여자친구가 없다"라며 "항상 연애에 실패하는데, 올해는 꼭 장가가고 싶다"라고 도움을 요청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코요태(김종민&신지&빽가), 드림노트(라라&수민)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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