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연예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이엘리야와 거미가 팬심으로 훈훈한 식사자리를 만들었다.

24일 방송된 올리브 '모두의 주방'에는 이엘리야, 거미, 김용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엘리아는 거미를 보고 넘치는 팬심을 드러냈다. 이엘리야는 거미를 보고 환하게 웃으며 애정을 보이는가 하면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열창하며 골수팬임을 인정했다.

반면 광희는 군시절 '쌈마이웨이'를 재미있게 봤다며 이엘리야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광희는 요리하는 이엘리야의 주변에서 이엘리야를 끊임없이 챙기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날 이엘리야는 천혜 향 떡볶이를 준비해왔다. 거미는 고향인 완도군에서 직접 공수한 재료를 통해 연포탕을 만들었다. 이와 함께 문어숙회와 김밥까지 만들었다.



이어진 식사자리에서 사쿠라는 광희와 이엘리야에게 "나중에도 연락할 거냐"고 물었다. 이엘리야는 "광희가 아까 다섯 번 만나면 연락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광희는 "예능감이 있어서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그랬다"며 "그런데 네 번 출연하고 예능안하겠다고 선언할까봐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사쿠라는 거미에게 노래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을 물어봤다. 사쿠라는 "목소리에 힘이 없다"고 고민을 드러냈고 거미는 "발성 연습을 하면 충분히 고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북돋아줬다. 

이엘리야는 앞서 보여줬던 거미의 노래에 이어 이선희의 '인연'까지 선보였고 거미역시 '기억상실'로 화답하며 훈훈한 식사자리를 만들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 아이돌 팬이라면... [엑스포츠뉴스 네이버TV]
▶ 연예계 핫이슈 모음 [이슈퀸]

- Copyrightsⓒ엑스포츠뉴스(http://www.xports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