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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모두의 주방’ 이엘리야가 떡볶이를 만들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모두의 주방’에서는 강호동, 황광희, 미야와키 사쿠라, 거미, 이엘리야가 요리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깜짝 손님으로 김용건이 출연했다. 김용건은 “거미 씨 아닌가? 안다. 남편이 조정석이. 늦었지만 축하한다”고 악수했다. 이후 각자 음식 만들기에 돌입했다.

사진=올리브 ‘모두의 주방’ 방송캡처 이엘리야는 “진짜 떡볶이를 좋아한다. 쌀떡을 좋아한다”며 천혜향 떡볶이를 만드는 이유를 밝혔다.

그의 천혜향떡볶이 양념장은 간장 3스푼, 고춧가루 3스푼, 설탕 3스푼, 고추장 3스푼, 다진 마늘 2스푼, 물엿 3스푼, 후추 약간이었다.

특히 이엘리야와 황광희는 묘한 러브라인을 그려 눈길을 끌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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