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수있는자가구하라' 황제성 주연 5분 에피소드, 대체 뭐길래?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포스터 |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가 화제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 '코미디빅리그'에는 지난 2010년 방영된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가 언급됐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는 황제성을 중심으로 한 5분 분량의 짧은 에피소드 10편으로 구성됐다.
윤성호 감독은 웹사이트 통해 무료로 시트콤을 시청할 수 있다며 홍보했고, "인터넷에 재미있는 동영상이 있어도 5분이 한계. 호기심에 클릭해서 좋든 싫든 한번은 보도록 만들려고 했다"고 연출 의도를 설명했다.
한편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는 이후 2012년 MBC 에브리원 채널에서 다른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 소개됐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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