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이마망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아이들의 피부는 성인들과 다르게 완벽하게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 가정일수록 인체의 유해한 영향을 미치는 성분들이 완벽하게 배제된 천연세제로 세탁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SNS나 각종 커뮤니티에서 내 아이의 민감한 피부를 위해 우리 가족을 위해 착한 성분의 천연세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좋은 제품을 찾는 가정도 늘고 있다.

하지만 ‘어떠한’ 세제로 세탁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은 많아지고 있어도 ‘어떠한 곳에서’ 세탁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우리 가족, 내 아이의 피부 건강을 위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보아야 할 것은 바로 세탁기청소다.

세탁기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세탁기내 세탁조 오염도는 변기보다 약 100배에서 최대 250배까지 높아진다. 세탁조는 외관으로 뚜렷하게 보이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세탁 후 틈새에 고인 물들이 이물질로 남아 물때가 생성되기 쉽고, 이는 곧 세탁조 안의 세균들과 곰팡이들을 번식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이러한 세균들과 곰팡이가 가득한 세탁기를 계속해서 사용할 경우, 아무리 좋은 성분의 세탁세제로 세탁을 한다고 해도 산뜻함 대신 얼굴이 자연스레 찌푸려지는 퀴퀴한 냄새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피부감염과 아토피, 복통, 설사 등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를 예방하기 위해 세탁조를 포함한 세탁기청소를 주기적으로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순한 아기세제 브랜드, ‘아이마망’은 지난 2018년 하반기에 세탁조청소법으로 ‘파워워싱 세탁조클리너’를 선보인 바 있다.

전문업체를 통해 세탁기청소를 할 경우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그에 반해 아이마망 파워워싱 세탁조크리너는 시간에 간섭받지 않고 누구나 쉽게 셀프세탁기청소가 가능하다. 저렴한 비용을 투자해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세탁조클리너의 장점이다.

아이마망의 파워워싱 세탁조클리너는 야자지방 계면활성제, 발효효소EM, 스테인리스를 부식시킬수 있는 염소계표백제 대신 과탄산소다 등의 자연유래성분을 함유해 세균의 번식을 막고 향균 효과와 악취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150g씩 총 4포 1세트로 구성된 파워워싱 세탁조클리너는 따로 계량해야 할 번거로움 없이 한 개씩 낱개포장돼 있어 손쉽게 셀프세탁기청소를 할 수 있고, 일반 통돌이세탁조청소와 드럼세탁기청소에 구분없이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마망 관계자는 “보통 세탁조클리너에 황산화나트륨이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자사의 세탁조클리너는 황산화나트륨 대신 오로지 자연유래 성분만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만드는데 노력했으며, 끊임없는 연구 끝에 파워워싱 세탁조클리너를 선보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한 봉지를 넣고 표준코스로 세탁기를 가동하는 것만으로 손쉽게 셀프세탁기청소가 가능한 만큼 주기적으로 세탁기청소를 해 안심하고 세탁하며, 소중한 우리 아이와 가족의 건강도 지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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