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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열 입대→임시완 제대'…男스타 군복무 바통터치

▲ 배우 임시완이 27일 전역했다. 한희재 기자 hhj@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올해 상반기에는 아이돌 스타들의 아쉬운 입대 소식이 이어진 만큼 반가운 제대 소식도 쏟아질 전망이다. 상반기 연예계 '바통터치'를 앞둔 스타들의 입대와 제대 소식을 살펴봤다.

올해 첫 입대 소식을 알린 스타는 하이라이트 양요섭과 B1A4 신우다. 신우는 지난 2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양요섭은 지난 24일 의경으로 입대했다.

이어 비투비의 이민혁은 지난 2월 의무경찰로 입대했다. 같은 그룹의 서은광, 이창섭에 이어 세 번째 입대다.

3월 4일에는 세 사람이 동시에 입대했다. 샤이니 키, 빅스 엔, 2AM 정진운이 나란히 군악대에 합격해 입대했다.

▲ 샤이니 키, 빅스 엔, 정진운이 나란히 군악대에 입대했다. 한희재 기자 hhj@spotvnews.co.kr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18일에는 유키스 훈이 해병대에 입대했으며, 26일에는 인피니트 성열이 리더 성규에 이어 두 번째로 입대했다. 멤버 동우 역시 올해 입대를 앞두고 있다.

▲ 26일 입대한 인피니트 성열. ⓒ star K 영상 캡처

다음 달에는 샤이니 민호가 입대한다. 민호는 지난 1월 말 해병대에 지원해 4월 15일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으로 입소한다.

입대 소식에 이어 반가운 제대 소식도 이어졌다. 성열이 입대한 다음날인 27일에는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이 전역했다.

임시완은 지난 2017년 7월 입소해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했다. 제대 전 일찌감치 차기작을 확정한 임시완은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로 복귀한다.

▲ 배우 임시완이 27일 전역했다. 한희재 기자 hhj@spotvnews.co.kr

이에 앞서 지난달 5일에는 배우 주원이 21개월간의 군 복무를 끝내고 전역했다. 주원 역시 신병교육대 조교로 활약했다. 주원의 전역일은 2월 15일이었으나, 국방개혁기본방향 지침이 시행되면서 열흘 조기 전역하게 됐다. 주원의 차기작은 미정이다.

다음 달에는 한류스타들의 제대 소식이 이어진다. 지난 2017년 5월 입대한 배우 이민호는 4월 25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이민호는 과거 허벅지와 발목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은 이후, 드라마 '시티헌터' 촬영 당시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바 있다.

▲ 성규, 지창욱, 강하늘 ⓒ star K 영상 캡처

이어 다음달 27일에는 배우 지창욱이 제대한다. 지창욱은 지난 2017년 8월 입대해 백골부대에서 복무 중이다.

제대를 한달 여 앞둔 가운데, 지난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일명 '린사모'와 지창욱이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돼 사건 연루 의혹을 받았으나, 소속사를 통해 "전혀 관계 없는 사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오는 5월에는 슈퍼주니어 규현, 2PM 옥택연, 배우 강하늘이 제대한다. 규현은 5월 7일 소집해제되며, 옥택연은 5월 16일 제대, 강하늘은 5월 23일 제대한다.

이밖에 김수현 등 하반기에도 스타들의 반가운 제대 소식이 이어져 병역 의무를 위해 떠난 스타들의 아쉬운 공백을 채워줄 전망이다.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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