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크레인 있다"…용인 수지 성복역 화재, CCTV 포착 '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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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찰청 CCTV 영상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경기도 용인시 성복역 인근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7일 오후 4시 30분쯤 용인 수지구 성복역 근처 롯데몰 신축 건설현장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이 화재로 인해 공사 중이던 건물에서는 불길과 검은 연기가 솟구쳐오르고 있다. 건물 옆에는 고공 크레인까지 있어 2차사고 우려도 나온다.

용인 수지 성복역 화재 현장은 교통 CCTV에 포착돼 확인 가능하다. 성복2로 상현동육교 CCTV 화면에 따르면 도로 갓길에 멈춰선 소방차들이 진화 작전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방향 차량 운행은 정체를 빚고 있다.

한편 용인 수지 성복역 화재와 관련해 소방 당국은 소방인력 130여명과 차량 등 장비 50여대를 투입해 진화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화재 원인 역시 파악되지 않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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