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공업 (유리, 도자기. 시멘트. 기능성세라믹. 내화물. 단열재)
- 최초 등록일
- 2010.06.21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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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라믹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유리, 도자기, 파인세라믹스(기능성세라믹). 내화물. 단열재, 시멘트의 내용이있습니다.
개념을 잡는데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목차
차 례
1.세라믹이란 무엇인가
1. 재료의 구분
2. 세라믹의 분류
2. 유리의 형성 및 구조
1.유리의 구분
2.유리의 형성
3.유리의 구조와 결정구저의 열역학적 비교
4. 유리의 결정화 형상
5. 유리의 강화방법
6. 화학적 성질
7. 전기적 성질
8. 광학적 성질
9. 열적 성질
10. 유리의 제조 공정
3. 시멘트
1. 시멘트의 종류와 특성
4. 도자기
1. 도자기의 분류 및 특성
2. 도자기의 제조
5. 내화물과 단열재
1. 내화물의 종류.
2. 내화물과 단열재의 성질.
6. 기능성 세라믹스
1. 기능성세라믹스의 분류
2. 자성페라이트의 종류 및 응용
본문내용
2.유리의 형성
무기물 원료를 높은 온도로 녹인후 냉각시키면서 온도에 따른 부피변화를 나타내고 있는데 여기서 녹는점 아래에 유리의 전이온도를 Tg라 부르며 이는 고체 유리상태와 과냉각 액체상태를 구분짓는 온도이다. 고온에서 용융물을 서서히 냉각시키면 용융온도에서 원자나 분자들을 재배열하면서 결정상으로 전이하게 된다. 용융온도와 유리전이온도사이에 있는 과냉각 상태에 있는 유리도 그 온도에서 오랜기간 유지하면 원자나 분자의 재배열로 결정상으로 전이한다. 그러나 용융체를 짧은 시간에 빠르게 냉각시키면 용융상태에서 무질서하게 배열되어 있던 원자나 분자들이 결정체로 재배열될 시간적 요유가 없어서 무정형 상태로 남아있게 된다. 이와같이 모든 무기물 재료는 고온으로 온도를 올리면 원자나 분자가 결합이 끊어져 액체상태가 되고 충분히 빠르게 냉각하면 무정형의 유리상태가 된다.
유리의 용융온도나 냉각속도를 달리하면 다른 성질을 유리를 만들게 된다. 따라서 이 방법을 이용하여 유리의 성질을 조절할 수 있고, 잔류응력을 제거하기 위해서 후 열처리 공정이 필요하다.
3.유리의 구조와 결정구저의 열역학적 비교
열역학적으로 볼 때 결정상을 안정상이라 하면 유리상을 준 안정상이라 할 수 있다. 결정구조는 고리가6각형으로 일정하지만 유리구조에서는 높은 온도에서 이 결합들이 끊어지고 다시 결합하면 과정에서 다양한 사각형의 고리를 만들면서 무정형이 된다. 준안정상의 유리가 안정상의 결정으로 전이하기 위하여 그에 해당하는 활성화 에너지가 공급되어야 하기 때문에 상온에서는 유리가 결정상으로 전이하기는 불가능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