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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더 뱅커’, 김상중-채시라-유동근 주연의 인물관계도 ‘이목집중’…총 몇부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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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 주연의 수목드라마 ‘더 뱅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27일 첫방송된 MBC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을 그리고 있다.

총 36부작으로 구성된 해당 드라마에는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 김태우, 안우연, 신도연, 차인하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극의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 

이와관련 ‘더 뱅커’의 인물관계도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더 뱅커’ 인물관계도

먼저 김상중이 맡은 노대호는 대한은행 사격단 출신으로 타고난 승부근성과 끈기로 대한은행 감사까지 올라간 인물이다.

이어 채시라는 대한은행 본부장으로 여상을 1등으로 졸업하고 열아홉 어린 나이에 대한은행 텔러로 입사한 후 본부장까지 올라선 인물.

유동근이 맡은 강삼도 역은 평사원 출신의 은행장으로 력을 위해서라면 누구와도 웃으면서 악수할 수 있는 사람이다. 수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정점에 선 인물.

현재 공개된 인물관계도에 따르면 노대호와 한수지는 협력과 대립을 오가는 미묘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고위임원인 한수지는도정자(서이숙 분)과 대립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밖에 여러 주조연들이 출연하며 극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한편 드라마 ‘더 뱅커’의 원작은 ‘감시역 노자키’로 알려졌다. 

드라마 ‘더 뱅커’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영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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