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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뱅커’ 김상중, 폐점 지점장→본점 감사위원 발령! 안내상, “무슨 꿍꿍이야”

김상중이 감사위원으로 승진했다.

27일(수)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더 뱅커(극본 서은정, 오혜란, 배상욱/연출 이재진)’ 1~2회에서 노대호(김상중)가 기지를 발휘해 협동조합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공주지점장 노대호는 본점에 있는 한수지(채시라)로부터 전국 지점 20% 감축이 있을 거라는 귀띔을 들었다. 하위에 속한 공주지점이 폐쇄될 위기에 놓인 것. 이에 노대호는 은행 실적 상승과 마을 주민들 상생을 위해 ‘올바른 협동조합’을 만들 수 있게 도왔다. 그럼에도 부행장 육관식(안내상)에 의해 광주지점의 폐점이 확정됐다.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한 이봉원(최양락)은 “은행 잘리고 백수 된 너를 어쩌면 좋니”라며 노대호를 걱정했다. 하지만 다음 날, 노대호는 감사위원으로 발령을 받았다. 행장 강삼도(유동근)가 노대호를 본점으로 불러들인 것. 이 사실을 안 육관식은 “무슨 꿍꿍이야”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전개 빠르고 재밌네요”, “내일 방송도 기대돼요”, “연기 구멍 없는 드라마”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이다.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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