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작가 야옹이, 얼굴 공개에 "여신급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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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3.28. 오후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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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공개된 웹툰 작가 야옹이(왼쪽)와 그가 그린 웹툰 ‘여신강림’의 여주인공. /야옹이 인스타그램·네이버


얼굴을 처음 공개한 인기 웹툰 작가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관심을 끌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 26일 웹툰 '여신강림'의 연재 1주년을 기념해 인터뷰와 함께 작가인 야옹이(28)의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예상을 뛰어넘는 작가의 미모에 놀란 네티즌은 "여신이 여신을 그렸다" "만찢녀(만화책을 찢고 나온 여자)"라는 반응을 보였다.

웹툰 '여신강림'은 평범한 여주인공이 메이크업을 통해 거듭난다는 내용의 로맨스물로 지난해 4월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연재됐다. 화요 웹툰작 중 조회 수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얻었고, 해외 웹툰 인기 순위에도 올랐다. 하지만 작가에 대해서는 1991년생이라는 정보 외에 알려진 바가 없었다.

야옹이는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 만화가의 꿈을 키워왔다"며 "데뷔 전 여러 가지 일을 해봤는데, 그중 피팅 모델 경험이 작품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조유미 기자 youandm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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