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사랑, 벚꽃 말고! 봄맞이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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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신학기 등을 맞이하는 3월과 4월은 1월과는 또 다르게 새로 시작하는 느낌을 주는 달이다. 두꺼운 외투를 정리하고, 묵은 먼지를 청소하고, 외투에 가려져 안도했던 옆구리와 팔뚝 살을 빼고, 날씨만큼이나 따뜻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글귀를 접하고자 한다. 이것 저것 넘쳐나는 정보에 어떤 준비부터 해야 할 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을 위해, 포털 검색어 속에서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봄맞이 요소’들을 살펴보자.



봄맞이 대청소

봄이 오는 소식에 파릇파릇한 봄꽃보다 가장 먼저 묵은 먼지와, 청소부터 머릿속에 떠올렸다면 지금 당장 미세먼지 없는, 청소에 집중할 수 있는 날을 하루 골라보자. 그리고 ‘청소를 하기에 앞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이나 생활 습관을 파악하는 것’은 청소 고수들의 공통적인 조언이다. 작게는 내 지갑부터 시작해 가방, 책상, 자동차 내부, 침실, 욕실, 부엌 등, 차근차근 내 공간을 정리하다 보면 어느덧 상쾌한 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Check List 정리에 앞서 똑똑하게 버리기

① 3년간 사용하지 않은 물건은 버려라.

② 여러 개 있는 물건이라면 여분을 버려라.

③ 하나 사면 하나는 버려라. 버려야 새것이 들어온다.

④ 남의 평판을 의식해 갖고 있는 물건을 버려라.

⑤ 유통기한이 넘은 것은 무조건 버려라.

⑥ 버려서 후회하는 물건이란 없다.

⑦ 구매할 때부터 버리기 쉬운 물건을 고른다.

침실부터 시작해보자.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기 전 침구의 소재를 바꿀 필요가 있다. 지난 겨울 사용한 극세사 이불은 먼지와 진드기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 위생 상의 문제는 물론, 사실 하얗고 뽀송뽀송 잘 마른 침구는 갓 구운 식빵을 찢어 먹는 것처럼 기분 좋은 소확행 요소가 될 수 있다.

봄, 가을 또는 초겨울에 사용하는 침구는 겨울 이불처럼 두껍지도 여름 이불처럼 너무 얇지도 않은 두께를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속통이 분리되는 이불은 겉 커버만 벗겨서 자주 세탁할 수 있다. 세탁기 용량이 적다면 겉 커버만 세탁기에, 속통은 계절이 바뀔 때 동네 빨래방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차렵이불(솜과 이불커버가 하나인 이불)은 속통과 커버를 분리하지 않고 통째로 세탁을 할 수 있다. 사계절용 이불이라면 자주 빨아주거나, 미세먼지가 적은 날 먼지를 털고 햇볕 잘 드는 날 3~4시간씩 통풍을 시켜준다.

TIP 청소의 만능 필수품! 구연산·베이킹소다·식초

→ 화장실이나 현관과 같은 타일에는 따뜻한 물을 붓고 구연산 가루를 3숟갈 정도 뿌린 뒤 10분 정도 두고 솔로 타일 틈에 낀 찌든 때를 닦고 마른 걸레나 휴지로 닦아주면 좋다. 마지막에 물을 한번 더 붓고 닦아주면 끈적임도 제거할 수 있다. 구연산 대신 식초, 베이킹소다 등은 부엌의 개수구, 화장실 배수구의 찌든 때와 냄새를 제거하기에도 좋다.

→ 신발장의 냄새는 에탄올에 레몬즙을 약간 섞어 신발장과 신발에 살짝 흩뿌려주면 퀴퀴한 냄새를 잡으며 청소를 마무리할 수 있다.

→ 거실 구석의 먼지나 소파, 가구 틈의 먼지는 진공청소기의 헤드를 제거한 흡입 봉에 양말을 끼워 고무줄로 묶어준 뒤 먼지만 빨아들여보자. TV 받침대나 가구 위 먼지는 먼지떨이나 마른걸레로 닦아준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2~3일에 한번, 혹은 일주일에 한 번씩은 물걸레 청소를 하도록 한다. 참고 및 발췌 『알뜰살림 상식사전』

그 다음은 옷장이다. 옷은 1년에 두 번, 가을과 봄이 올 때 대대적으로 정비를 해 새로이 오는 계절의 활동들에 맞게 준비한다. 옷장에도 디톡스가 필요하다. 양과 질을 고려해 옷을 분류한 뒤 철 지난 옷은 정리하는 등 내 스타일과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지 확인하고 낡은 곳은 보수하거나 교체를 하는 것이 좋다. 그 다음 보관할 옷이나 가방은 접어서 갠 후 압축 팩에 넣고 부피를 줄여 리방박스에 넣으면 깔끔하게 정리가 된다.

TIP 옷장 디톡스를 위한 8가지 선택지

1. 찢어지거나 심하게 얼룩졌거나 손볼 수 없을 만큼 낡은 옷은 쓰레기 통으로!

2. 지난해에 입은 적이 없거나, 감정적으로 소중한 옷이 아닌 경우 버리거나 기부할 것.

3. 입었을 때 편안하고, 하루 종일 입을 수 있는 옷인가?

4.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옷차림을 연출하는 데 도움이 되는가?

5. 입은 모습이 마음에 들고 자신감이 생기는가?

6. 그 아이템으로 연출할 수 있는, 설레는 옷차림을 세 가지 이상 생각할 수 있는가?

7. 지퍼가 고장 났거나 단추가 달랑거리거나 솔기가 뜯어졌거나 하는 소소한 결함이 있는가?

8. 다가오는 계절에 입을 수 있는가?

참고 및 발췌 『내 옷장 속의 미니멀리즘』

봄맞이 인테리어

산뜻한 봄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할 때 가장 쉬운 방법은 인테리어 소품의 활용이다. 최근에는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가진 식물이 인기다. 실내 환경 개선과 조경으로 1석2조의 효과를 보는 것. 내 방이나 책상 위를 산뜻하면서도 가볍게 바꿔보고 싶다면 스투키와 같은 다육식물이나, 틸란드시아, 스킨답서스, 율마 등의 공기정화 식물 화분, 또 벽에 부착하거나 천장에 거는 공중식물을 반려식물로 맞이해 보자.

한편 본격적으로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고자 한다면 올 한해 인테리어와 가구 스타일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인테리어 페어를 주목해보자. 3월20일부터 24일까지 열린 ‘2019 봄여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발표회’에서 한샘은 이번 2019 봄여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주제를 ‘가족의 개성과 취향이 담긴 집’으로 선정했다. 또 현대사회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가져온 가장 큰 요인을 ‘여성의 사회적 역할 증대’로 꼽으며, 여성의 사회적 역할이 커지고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자녀 돌봄의 역할이 엄마 한 사람에서 가족 구성원 전체로 변화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집의 기능은 아이와 함께 집을 만들어가고, 가족구성원의 개성과 취향은 이해하는 것까지 나아간다. 이에 맞춰 2019년 봄/여름에 새로 제안하는 스타일은 ‘모던 그레이’, ‘모던 베이지’, ‘모던 화이트2’, ‘모던 클래식 화이트’ 4가지로, 캐주얼하면서도 산뜻한 공간을 연출한다.

봄맞이 다이어트

매서운 추위로부터 우리를 지켜준 패딩과 작별을 고하며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옷에 감춰진 셀룰라이트와 지방 때문이다.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봄, 다시 다이어트 욕구에 빠진 사람들이 많다. 간헐적 단식과 같은 식이요법부터 헬스장, PT 등 안 해본 운동이 없다면? 또 요요와 같은 부작용은 최소화하되 장시간 이어갈 만한 다이어트를 찾고 있다면 신체가 가진 고유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보자. 우리 신체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기능이 있다. 하지만 현대인들의 식습관으로 인해 혈당치가 급상승하며 체중 조절 가능이 둔해지고 있다. 도서 『군것질을 멈출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간식 다이어트』에 의하면 몸의 체중조절 시스템은 충실한 식사, 운동,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통해 올바르게 작동한다고 한다. 이런 신체의 기능을 활용하고자 최근 미국에서는 식사 사이에 건강한 간식을 먹어 공복을 줄이고 스트레스 없이 다이어트 하는 ‘헬시 스태킹(Healthy Stacking)’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헬시 스태킹의 가장 큰 효과는 배고픔이 가시기 때문에 다음 식사에서 과식하거나, 아무 음식이나 먹는 일을 피할 수 있다는 것. 또 건강한 식품을 간식으로 먹으면 대사에 필요하거나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기도 하고, 기력이 떨어지는 상태를 방지해 정신적 육체적으로도 활기차게 지낼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가장 쉬운 방법은 오후 2시~3시30분경, 내 하루 필요한 총 칼로리의 10% 정도를 간식으로 먹는 습관을 들여보자. 보통 아몬드나 설탕 2큰술 기준의 당 음식, 또는 판초콜릿 1/2개나 조각케이크 1개 등을 먹거나, 물이나 방울토마토 같은 저칼로리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배고픔을 줄일 수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모델이자 바디 메이크 트레이너인 사쿠마 겐이치는 아름답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려면 ‘체간근’을 키워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체간’이란 척추동물의 몸 가운데 축을 이루는 부분으로, 머리부터 허벅지 위쪽까지 해당한다. 이곳의 근육을 강화시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운동 방법으로는 ‘엎드려서 활 자세(10초 유지, 1분 동안 반복) – 엎드려 다리 올리기(6초, 1분 반복) – 의자에 앉아 다리 올리기(3초, 1분 반복) – 의자에 앉아 팔 머리 위로 들어 올리기(6초, 1분 반복) – 쭈그려 앉았다가 일어나면서 온몸 펴주기(6초, 1분 반복)’ 등이다(참고 및 출처 『체간 리셋 다이어트』). 하루에 5분 정도, 체간근을 키우는 운동을 할 경우 새우등이나 거북목 등 자세 교정부터, 다이어트 시 요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봄맞이

서울도서관 봄편 꿈새김판 (사진=서울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시집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아온 나태주 시인. 그의 신작 『마음이 살짝 기운다』는 삶 곳곳에 놓여있는 아름다운 것들과 애틋한 사랑에게 안녕을 전하고, 마음속에 고이 간직하고 있는 나의 사람들에게 안부를 전하는 신작 시 100편을 수록했다. 더불어 나태주 시인의 『꽃을 보듯 너를 본다』의 경우 지난 2015년에 출간됐지만, 드라마 ‘남자친구’를 통해 소개되며 다시금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진입, 현재(2019년 3월13일)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9위, 영풍문고에선 5위를 기록하며 이번 상반기 시즌 장기적인 역주행을 기대케 하고 있다.

우리의 일상 가까운 곳에서도 봄 기운 가득한 글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꿈새김판’은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지난 2013년 6월부터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이다. 지난 3월 중순, 새로운 계절을 맞아 서울도서관 외벽 서울꿈새김판이 봄옷으로 갈아입으며, 시민들의 새 시작을 응원하고 있다. 서울시는 봄편 꿈새김판 문안 공모전 당선작으로 하정윤 씨와 홍종찬 씨의 ‘이름 없는 날도 봄이 되더라/이름 없는 꽃도 향기롭더라’가 선정됐다.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시집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아온 나태주 시인. 그의 신작 『마음이 살짝 기운다』는 삶 곳곳에 놓여있는 아름다운 것들과 애틋한 사랑에게 안녕을 전하고, 마음속에 고이 간직하고 있는 나의 사람들에게 안부를 전하는 신작 시 100편을 수록했다. 더불어 나태주 시인의 『꽃을 보듯 너를 본다』의 경우 지난 2015년에 출간됐지만, 드라마 ‘남자친구’를 통해 소개되며 다시금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진입, 현재(2019년 3월13일)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9위, 영풍문고에선 5위를 기록하며 이번 상반기 시즌 장기적인 역주행을 기대케 하고 있다.

우리의 일상 가까운 곳에서도 봄 기운 가득한 글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꿈새김판’은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지난 2013년 6월부터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이다. 지난 3월 중순, 새로운 계절을 맞아 서울도서관 외벽 서울꿈새김판이 봄옷으로 갈아입으며, 시민들의 새 시작을 응원하고 있다. 서울시는 봄편 꿈새김판 문안 공모전 당선작으로 하정윤 씨와 홍종찬 씨의 ‘이름 없는 날도 봄이 되더라/이름 없는 꽃도 향기롭더라’가 선정됐다.

봄맞이

한국 진해의 벚꽃축제(사진=클룩)
새롭고, 낭만적인 여행 경험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함에 따라 봄맞이 ‘벚꽃 여행’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에서 국내 벚꽃 명소를 소개했다. 가장 먼저 한국의 경상남도 진해에서 열리는 진해 벚꽃축제(진해 군항제, 4월1일~10일)를 주목해보자. 이곳은 매년 한국 내 벚꽃 여행지 1순위로 꼽힌다. 하늘에서 보면 마치 벚꽃으로 수를 놓은 것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천 년의 도시’라 불리는 경주는 오래된 역사만큼 아름다운 문화유적과 벚꽃이 적절히 어우러진 모습을 보여준다. 그밖에도 구례 산수유꽃축제(~3월24일), 의성 산수유마을 꽃맞이(~3월31일), 태안 세계튤립축제(~5월12일) 등은 봄을 만끽하기 좋은 대표적인 꽃 축제 명소들이다.

봄맞이 이벤트·프로모션

그랜드 힐튼 서울 ‘봄 그리고 바다 내음’ 프로모션,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카가망 카모가와노 하루’ 프로모션
봄을 맞이해 호텔과 유통가들은 저마다 봄 관련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입 안 가득 봄 내음을 느낄 수 있는 ‘미식(美食) 프로모션’은 가장 대표적인 요소다.

먼저, 그랜드 힐튼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이트리움(Atrium)’은 봄철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를 물리치는 해초류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 ‘봄 그리고 바다 내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초류를 활용한 메뉴를 테마로 미니 뷔페 형식의 샐러드 바를 만나볼 수 있다. 갈래곰보(적색, 녹색, 흰색), 톳, 꼬시래기, 건파래, 미역 등 해초류 샐러드를 비롯해, 신선한 연어, 아보카도, 치킨 샐러드를 맛볼 수 있다. 여기에 신선한 제철 과일과 디톡스 주스를 함께 제공해 든든한 점심 식사로 손색 없다. 5월31일까지 정오부터 2시30분 사이에 이용 가능하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일식당 ‘만요 produced by 카가망’에서는 5월31일까지 봄을 맞이하여 교토식 정통 가이세키 요리인 ‘카모가와노 하루’를 선보인다. ‘카모가와노 하루’는 봄을 주제로 한 제철 채소를 사용한 가이세키 요리와, 대표 셰프들이 계절 초밥, 신선한 육류와 해산물 철판구이를 직접 요리하고 각 음식들에 관한 설명과 함께 고객에게 직접 서비스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6가지의 ‘봄요리 니와우메’도 함께 선보인다. ‘카모가와노 하루’는 주중 점심 및 저녁에만 이용 가능하다.

서울드래곤시티에선 봄 시즌을 맞아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푸아그라·트러플(송로버섯)과 제철 재료를 활용, 셰프가 자체 개발한 여섯 번째 셰프 테이스팅 메뉴 시즌6 ‘필 스프링(Feel Spring)’을 선보인다. ‘필 스프링’은 최고급 식재료에 봄나물·달래·더덕 등 한국 제철 식재료의 맛을 더한 것으로, 메인 메뉴로 최상급의 한우 스테이크와 더덕 파채 샐러드가 제공된다. 스모크 오이스터와 치미추리로 속을 채워 태운 대파 카넬로니와 제철 봄나물, 봄철 그린 페퍼 소스와 달래피클을 곁들여 벚꽃 디저트 등의 메뉴들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5월까지 디너 한정으로 운영된다.

그 밖에 2019년 봄에 찾기 좋은 미식 프로모션

① 계절밥상이 봄맞이 신메뉴 ‘맛있는 축제, 봄’의 주꾸미·꼬막 요리

② 이디야와 카카오프렌즈와의 컬래버레이션 제품 ‘어피치 블러썸 라떼’, ‘어피치 블러썸 티’ 2종. 벚꽃 시즌에 맞춰 스트로베리 바닐라 풍미에 벚꽃향이 더해진 음료

③ ‘그린 스프라우트 샐러드’, ‘관자 금귤 샐러드’, ‘스트로베리 그린 샐러드’, ‘스트로베리 바질 브루스케타’ 등 다양한 봄나물과 딸기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싱그러운 봄을 식탁에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세븐스프링스 ‘봄 식탁’

[글 이승연 기자 사진 및 일러스트 포토파크, 매경DB, 한샘, 서울시, G마켓, 클룩, 각 호텔, 각 브랜드

참고도서 『알뜰살림 상식사전』(쭈쭈뽕 저/ 갈벗 펴냄), 『내 옷장 속의 미니멀리즘』(아누슈카 리스 저/ 박아람 역/ 스타일북스 펴냄)]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672호 (19.04.02)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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