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 방송사고 사과..논란 잠재울 수 있을까 "고개숙여 사과드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 이슈팀] SBS '빅이슈' 방송 사고에 대한 사과문을 송출했다.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극본 장혁린·연출 이동훈)은 지난 방송의 방송 사고에 대한 사과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빅이슈' 측은 "지난주 방송한 '빅이슈' 11, 12회에 내부 사정으로 완성되지 못한 CG 장면이 송출되었습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사진=빅이슈 캡처 앞서 지난 21일 방송분에서는 황당한 모습이 그려졌다. 우선 컴퓨터그래픽 처리가 되지 않은 화면이 그대로 송출됐던 것. 이어 물에 빠진 자동차에 달려있는 와이어, 극중 백은호(박지빈 분)가 물에 빠지는 장면에서는 수영장 촬영 모습이 전파를 고스란히 탔다.
또한 '창 좀 어둡게' '사진 찍히는 효과 넣어주세요' '지워주세요' 등 제작진의 요구가 담긴 스크립트까지 전부 노출 되면서 미흡하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한편 이날 '빅이슈' 측은 "상황실 및 사고 장면 등에서 다수의 CG컷이 있었으나, CG작업이 완료되지 못한 분량이 수차례 방송됐다"며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 또한 열연과 고생을 아끼지 않은 연기자와 스태프분들께도 고개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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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이슈 캡처 앞서 지난 21일 방송분에서는 황당한 모습이 그려졌다. 우선 컴퓨터그래픽 처리가 되지 않은 화면이 그대로 송출됐던 것. 이어 물에 빠진 자동차에 달려있는 와이어, 극중 백은호(박지빈 분)가 물에 빠지는 장면에서는 수영장 촬영 모습이 전파를 고스란히 탔다.
또한 '창 좀 어둡게' '사진 찍히는 효과 넣어주세요' '지워주세요' 등 제작진의 요구가 담긴 스크립트까지 전부 노출 되면서 미흡하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한편 이날 '빅이슈' 측은 "상황실 및 사고 장면 등에서 다수의 CG컷이 있었으나, CG작업이 완료되지 못한 분량이 수차례 방송됐다"며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 또한 열연과 고생을 아끼지 않은 연기자와 스태프분들께도 고개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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