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사바하’ 239만 손익분기점 돌파
‘사바하’ IPTV 서비스 오픈
결말 해석 크게 두 갈래로 나뉘는 ‘사바하’
'사바하' 결말해석 엇갈려, 영화 사바하의 결말 해석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 영화 '사바하' 포스터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영화 사바하의 결말 해석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영화 사바하는 신흥 종교 비리를 찾는 목사가 신흥 종교 단체를 조사하면서 목격한 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영화애서 이정재는 박웅재 목사, 박정민은 정나한을 연기했다. 

영화 사바하에 대한 결말 해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절대자에 대한 믿음과 불신을 표현한 것 같다”고 분석한 이들과 “인간 내면의 욕망과 탐욕, 신층 종교단체의 세뇌를 강렬하게 보여준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한편 영화 사바하의 제목은 산스크리트어로 진언 주문의 마지막에 붙이며 ‘원만하게 이룬다’는 뜻을 의미한다. 국내에서는 천수경에 나오는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로 알려져있다.

한편 지난 2월 20일 개봉한 영화 사바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영화로 장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당시 15세 관람가로 책정됐으며 상영시간은 122분이다.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누적관객수 2,396,560명을 기록했으며 이정재, 이재인, 유지태, 박정민, 정진영 등이 출연했다.

한편, 영화 ’사바하’가 3월 27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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