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28일(목) 8시 30분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은 익산고등학교의 산지직송 급식에 대한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고의 학교 급식을 찾아라! 산 넘고 물 건너 찾아간 학교는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익산고등학교. 서울, 강원도, 땅끝마을 해남 등 전국에서 온 400여명의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교다. 하루 세끼 학교에서 밥을 먹다보니 질릴 법도 한데, 익산고 학생들 급식이 집밥보다 맛있단다. 익산고등학교 학생들이 자랑하고 싶다는 급식! 어떤 모습일지 리포터가 직접 찾아가봤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시간이 되자 3학년 교실부터 전력질주가 시작되는데. 급식실 앞은 맛집을 방불케 할 정도로 인산인해! 급식을 기다리는 동안 막간을 이용한 ‘줄터뷰’ 시간. 배식하는 리포터를 도와줄 일일 줄포터(?)가 나섰다!? 일명 ‘익산고의 콤비’로 불리는 줄포터들의 활약상이 공개된다. 익산고등학교 역대 BEST급식 메뉴부터 핫한 학교 소식까지, 입담을 자랑하는 끼 넘치는 학생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드디어 점심시간!

오늘의 메뉴는 4가지 해물이 들어간 해물볶음우동과 쇠고기가 듬뿍 들어간 주먹밥, 제철을 맞은 딸기타르트까지! 급식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형형색색의 비주얼을 뽐내는데. 오늘 메뉴에는 익산고등학교의 급식이 특별한 이유가 숨어 있단다. 익산고등학교의 급식을 <오늘 아침> 점심시간에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