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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누구? 18세 연상 박성범과 결혼 KBS 앵커, 지금은 대학 교수

신은경 차의과대학 교수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사진=KBS1 '아침마당'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한때 공영방송 앵커의 대명사였던 신은경씨가 화제다.

2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신은경 차의과대학 교수가 출연했다.

신은경은 1981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1992년까지 12년간 KBS 9시 뉴스 메인 앵커로 활약했다. 그는 KBS 앵커 자리를 내려놓은 후 영국 웨일즈 대학에서 언론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신은경은 18세 연상의 박성범 전 한나라당 의원과 1995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15대,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박 전 한나라당 의원이 18대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하자 신은경이 정치판에 발을 들이기도 했다.

지난 2012년 신은경·박성범 부부는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신은경은 "남편은 부드러운 남자"라고 소개했고, 박성범은 "원래 제가 부드러운 남자인데 딱딱할 게 뭐 있느냐"고 화답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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