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사단법인 내포문화숲길은 16일 홍성 오서산 상담주차장에서 '주말 걷기 및 안전기원제'를 열고 올해 첫 걷기대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내포문화숲길 10코스 중 오서산 상담마을에서 광성리 주차장을 지나 다시 돌아오는 7㎞ 왕복 코스로 마련됐다.
내포문화숲길은 매년 통합 걷기 축제와 시·군 걷기행사, 주말 걷기 등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내포문화숲길 걷기 프로그램은 '일회용 플라스틱 물병 없는 걷기'를 주제로 진행되며, 탐방객은 텀블러 등 개인 물통을 들고 참여하면 된다.
내포문화숲길은 내포문화권의 주축인 가야산을 중심으로 서산, 당진, 홍성, 예산의 역사·문화 유적과 생태자원, 자연경관을 이어 조성한 320㎞ 길이의 숲길이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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