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숙행이 백암아트홀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로 3년째 콘서트를 진행하는 숙행쇼는 매년 기부도 함께 하고 있다. 이번에도 매년 숙행무대를 꾸며주는 안무팀원들의 학교인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에 장학금을 기부했습니다.
숙행은 “작지만 큰 행복이 되길 바라며 더 큰 가수가 되어서 더 많이 나누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습니다.
서울호서예전 김남균 학장은 콘서트 이후 실용무용예술계열 윤양미(17학번)학생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김남균학장을 비롯하여, 하승래 교학부장 및 실용무용예술계열 교수들이 함께하였고, 가수 숙행도 함께하여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올해로 3년째 콘서트를 진행하는 숙행쇼는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호서예전) 실용무용예술계열에 장근배교수가 안무와 기획 연출을 진행했다. 행복이라는 주제의 서울호서예전 장학기금으로 마련된 2017 숙행쇼는 전석이 매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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