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은퇴 선언을 한 배우 이태임 근황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아침뉴스타임'의 코너 '연예수첩'에서는 2018년 연예계이슈들을 재조명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는 이태임의 은퇴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었다 . 앞서 이태임은 지난해 3월 SNS에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며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당시 이태임은 소속사와 연락이 두절, 은퇴 이유를 밝히지 않아 임신설, 결혼설, 해외 체류설 등 다양한 루머가 돌았다.

몇일 뒤 이태임은 임신 3개월로 출산 후 결혼을 앞두고 밝혔다.예비 신랑은 12살연상의 M&A 사업가로 알려졌다.

이태임은 방송활동 중단과 함께 포털사이트에서 프로필을 삭제했다. 지난해 9월에는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아기의 태명은'달래'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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