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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향♥박혁권, 2년째 열애중

사진=연합뉴스 / 조수향 인스타그램


배우 박혁권과 조수향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이 열애를 2년째 이어간 상태라는 보도가 나왔다.

29일 OSEN과 SBS funE 등은 각각 측근과 독립영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의 연애는 약 2년 가까이 이어져 왔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박혁권과 조수향은 배우 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만났고, 조수향이 제주도에 살고 있는 박혁권을 만나기 위해 직접 제주도까지 찾아가 데이트를 즐겼다.

박혁권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조수향과의 열애설에 대해 "내용을 확인하고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다.

조수향은 전 소속사 매니지먼트SH와 계약이 만료되어 눈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눈컴퍼니 측은 "접촉하고 논의를 했던 건 사실이지만, 전속 계약 확정은 아니다. 그래서 열애와 관련된 공식 입장도 드리기 애매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48세인 박혁권과 28세인 조수향의 나이 차이는 무려 20살이다.

한편 박혁권은 MBC '하얀거탑', JTBC '아내의 자격', JTBC '밀회', SBS '육룡이 나르샤'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는 4월 SBS 새 드라마 '녹두꽃' 출연을 앞두고 있다.

조수향은 KBS 2TV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서 악역으로 주목받았으며, 오는 5월 개봉을 앞둔 영화 '배심원들'에 출연한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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