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키라'(사진=ⓒ네이버스틸컷) |
지난 1991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아키라'는 제3차 세계대전 이후 붕괴된 도쿄에서 비밀리에 진행된 의문의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줄거리로 한다.
원작은 만화로 원작자인 오토모 가츠히로가 직접 각색-감독을 맡았다.
현재 해당 애니메이션은 워너브러더스로 판권이 넘어간 상태로, ‘토르: 라그나로크’ 감독인 타이카 와이티티가 최종 실사화에 도전할 것을 예고했다.
타이카 와이티티는 한 인터뷰에서 “젊고 유망한 일본 배우들을 캐스팅할 것이며, 원작에 가깝게 재현할 것이다”고 밝히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