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디즈니 인 콘서트...한국에서 느끼는 '디즈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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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디즈니 인 콘서트...한국에서 느끼는 '디즈니랜드'
  • 김현우 기자 top@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3월 29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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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마법에 빠지게 하는 꿈의 무대 'Disney In Concert : A Dream Is A W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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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지난 해 5월, <Disney in Concert : Live Your Dream> 으로 세종문화회관을 처음 찾았던 공연은 3회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온라인 공연 예매사이트에는 "뱃속의 아기 태교로 좋을 것 같아 보러 갔다가 저희 부부가 더 반해버렸어요", "공연 내내 집중하는 아이도, 엄마인 저도 매우 즐긴 공연이었어요" 와 같은 관객들의 리뷰가 끊임 없이 이어졌다. '디즈니' 라는 브랜드가 사랑 받는 데에는 남녀 노소가 없음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뜨거운 러브 콜 속에 2019년 5월, 남녀 노소 디즈니의 마법에 빠지게 하는 꿈의 무대가 돌아온다. 반가운 명곡 퍼레이드에 뮤지컬 같은 화려함으로 마치 한국의 디즈니랜드가 펼쳐지는 것 같은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디즈니 인 콘서트>는 대형 스크린으로 펼쳐지는 특별 제작 애니메이션 영상과 함께, 브로드웨이에서 활동하는 디즈니 콘서트 싱어즈가 노래하는 공식 라이선스 프로덕션이다. 미국, 영국 및 유럽, 일본, 홍콩, 대만 등 세계 유명 공연장들에서 투어로 개최되며 디즈니의 꿈과 희망을 음악으로 전하고 있다.

더욱 집중된 공간, 공연만을 위한 전용 극장에서 만나는 2019 디즈니 인 콘서트는 더 업그레이드 된 라인업으로 <디즈니 인 콘서트> 가 돌아온다. '올 타임 레전드'라 할 수 있는 <인어공주>, <신데렐라>, <미녀와 야수>, <라이온 킹>, <겨울왕국>을 포함하여 최근 새로 개봉한 <메리 포핀스 리턴즈> 삽입곡과 <코코> 의 '리멤버 미' 등이 추가되어 팬들의 가슴을 더욱 두근거리게 할 사랑스러운 곡들이 준비되고 있다.

마치 영화 속 캐릭터들이 노래하는 듯 실감나는 싱어즈의 연기와 노래, 그리고 디토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로 디즈니의 마법을 경험하게 할 것이다.

온전히 영상과 음악, 디즈니 싱어들의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는 2019 디즈니 인 콘서트는 5월 18~1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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