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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위는?' 조성모, 'to heaven' 1위 방어 성공[★밤TView]

[스타뉴스 문솔 인턴기자] /사진= '다시 쓰는 차트쇼 1위는?' 방송화면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서 조성모가 본인 곡 '투헤븐'으로 1위 방어에 성공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은 1998년도 1위 조성모의 'to heaven'과 대결해서 각 무대 끝날 때마다 관객 투표가 이뤄지고 1위가 2019년도 1위가 되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지난주 1번으로 등장한 박보람은 신효범의 곡을 불러 8표를 받고 1위를 차지했다. 2번 제업이 소찬휘의 '보낼 수밖에 없는 난'을 열창했다. 3번 유성은이 리아의 '눈물'을 불렀고 끈끈한 음색으로 9표를 획득, 박보람을 제치고 1위의 주인공이 됐다.

4번 그룹 펜타곤의 후이와 진호는 김광진의 '진심'을 불렀고 6표를 획득했다. 5번 수란은 박상민의 '하나의 사랑' 곡에 도전했다. 조성모는 수란의 무대를 보기 전 "목소리가 너무 예쁘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수란은 "박상민의 곡은 상남자 느낌인데 아예 다른 느낌으로 표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수란은 청아한 음색으로 '하나의 사랑'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새로운 1위 후보는 83표를 받은 유성은이 차지했다.

1위 방어전으로 조성모와 유승우의 '눈물' 무대가 공개됐다. 연습 동안 조성모는 "여기서 지면 나 또 숨어지내야 한다"며 열의를 표했다. 조성모는 "20년 전 큰 형을 차 사고로 잃었다. 조금 부족한 형이었다. 그 형을 생각하며 'to heaven'을 부르겠다"고 비장함을 보였다. 투표 결과, 조성모의 'to heaven'이 여전한 1위를 차지했다.

문솔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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