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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차트쇼' 98년 1위 조성모, 방어성공 2019년 1위 'To Heaven' (종합)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mbc '다시 쓰는 차트쇼' 방송캡쳐
'다시 쓰는 차트쇼' 다시쓰는 98년 1위에서 조성모가 방어에 성공 했다.

29일 방송된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서는 박보람, 유성은, 수란, 펜타곤의 후이와 진호, 임팩트의 제업이 98년 1위 조성모를 이기기 위해 전율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첫번째 무대로 조성모가 소찬휘,제업팀을 선택했다. 소찬휘는 '보낼 수 밖에 없는 난'의 반응 때문에 상처를 받았었다고 전했다. 소찬휘는 "어떤 작곡가분이 그 노래 진짜 쓰레기라고 그 노래하지 말라고 자신이 곡 써주겠다"고 했었다며 "그 분은 기억도 못하고 계실거예요. 그 이후로 곡 쓰는거를 줄이기도 하고 위축이 됐었다."고 말했다.

이에 제업은 "너무 화가 난다"며 "노래로 그 상처를 치료해 주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조성모는 두번째 무대로 리아, 유성은팀을 선택했다. 리아는 '눈물'이 "인생 최고이자 최악의 노래"라고 말했다.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만든곡인데 그걸로 소속사와 안좋아지고 루머가 많이 돌아서 힘들었었다"고 그 당시 마음을 전했다.

유성은은 "아픈 스토리가 있는 노래잖아요 기쁨의 눈물로 바꿔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유성은과 리아가 출구조사 10명중 9표로 8표를 받은 박보람을 이기고 출구조사 1위를 하게되었다.

뒤이어 김광진과 펜타곤의 후이,진호팀이 무대를 이어갔다. 김광진은 '진심' "제가 공연하면 꼭 앵콜송으로 부르는 노래고 꿈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하는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후이는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노래를 부르겠다." "절절하고 또다른 느낌의 진심을 들려드릴것 같다"고 말했다.

네번째 무대로 박상민 수란팀이 무대를 보여줬다. 박상민은 '하나의 사랑'을 "여자가수가 부르는걸 별로 못봤다 그래서 제작진에게 여자가수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제가 팬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란은 이어질 무대를 "여자 박상민의 감성으로 재현을 해봤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1위후보가 발표되었다. 출구조사 1위와 다르지 않게 유성은과 리아의 '눈물'이 99표 중에 83표를 받아 1위후보가 되었다.

조성모는 'To Heaven'을 설명하면서 천국에 있을 형에게 보네는 편지였다며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조성모는 유승우와 함께 'To Heaven'의 무대를 꾸몄다.

다시 쓰는 1998년 1위, 2019년 1위는 조성모의 'To Heaven'이 가져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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