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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김승수X강경준..."아내 장신영과 다낭 여행때 신혼이라 관광못해"

[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30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봄 여행지가 소개됐다.

이맘때 한국인이 가장 많이 가는 여행지로 베트남 '다낭', 대만 '타이페이', 일본 '삿포로' 순으로 나타났다.

이날 최은경과 안선영은 타이페이로, 김승수와 강경준은 다낭으로 여행을 떠났다.

김승수는 "베트남은 3-5월이 건기이기에 레저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가성비가 좋은 여행지라고 추천했다.

이어 안선영은 "타이페이는 가심비가 좋은 여행지"라고 강조했다.

이를 들은 김승수는 "베트남 '다낭'은 휴양도 하고, 도시도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다채로운 음식이 한가득이여서 쌀국수를 먹을 기회가 없을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김승수와 강경준은 함께 '아낭네 투어'를 위해 여행 설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강경준은 "유부남은 이런 프로그램이 아니면 해외로 나가기가 쉽지 않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경준은 "아내와 다낭을 다녀왔지만 신혼이라 너무 좋아서 관광을 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김승수는 "그럼 다낭에 안가본 사람들끼리 다낭을 가는거네"라고 농담을 건냈다.

여행 계획에 앞서 이미 여행을 다녀온 정시아에게 조언을 얻고자 전화통화를 시도했다.

여심 저격 아이템에 대한 조언으로 "인생샷 스팟을 잘 알아보라"며 꿀팁을 전수했다.

더불어 여성들에게 리액션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리액션 연습을 하라고 강조했다.

다낭에 도착한 아낭네팀은 각종 수상스포츠와 맛집을 찾아다니며, 알차게 베트남 여행을 즐겼다.

또한 다낭의 택시는 저렴한 가격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라고 언급했다.

다음날 이들은 조식으로 현지인의 아침식사인 '보네'를 먹는 모습을 보였다.

'보네'는 고기나 채소로 토핑한 철판 스테이크이다.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보네' 맛집을 방문했고, 베트남어를 모르는 이들은 옆사람이 먹는 음식 이름을 물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더불어 현지인들이 먹는 옥수수 우유를 주문해 맛을 본 이들은 "마치 옥수수 아이스크림맛같다"고 언급했다.

[사진 = KBS2 '배틀트립' 방송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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