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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강경준 “장신영과 다낭 여행, 너무 좋아서 관광 안 했다”



[뉴스엔 김예은 기자]

강경준이 장신영과의 다낭 여행을 회상했다.

3월 30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김승수 강경준의 베트남 다낭 여행기가 그려졌다.

김승수는 앞서 국내 여행 편에서 박정철과 함께했다. 하지만 이번엔 박정철이 출연하지 못했다. 그는 “박정철철 씨가 딸 키우는 재미에 정신이 없다. 이번 여행은 함께 못할 것 같아서 아쉽다. 정철 씨만큼 잘 리드해줄 믿음직한 동생 하나를 여행 파트너로 불렀다”고 강경준을 소개했다.



이번 여행에 함께하게 된 강경준은 “사실 저 같은 유부남은 이런 공식적인 자리가 아니면 해외나가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지난해 배우 장신영과 결혼하며 유부남이 된 것. 이에 김승수는 “신영이가 그래도”라고 말했지만, 강경준은 “그렇지 않더라”고 답했다.

또 강경준은 장신영과 다낭을 다녀왔다며 “신영이랑 갔다. 가서 둘이 있다 보니까 너무 좋지 않나. 관광을 안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사진=KBS 2TV ‘배틀트립’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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