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김선신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등장했다. 방송 직후 김선신의 이름이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선신은 '경인교대 김태희'로 유명했던 과거를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경인교대의 김태희로 불렸다. 내가 평소에 없는 사실을 만들어내지는 않는다"면서 "(내 외모에 김태희가) 1%는 있지 않냐"고 물어봐 폭소를 안겼다.

김선신은 이후 '인싸 댄스'로 알려진 오나나 춤을 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세살인 김선신 아나운서는 2014년 3월 29일부터 MBC 스포츠플러스의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베이스볼 투나잇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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