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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박스] 김선신 “경인교대의 김태희로 불렸다”

“경인교대의 김태희로 불렸다” - 김선신,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아나운서 김선신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김선신은 지난 2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과거 초등학교 교사 출신이었던 반전 이력을 언급하며 “경인교대의 김태희로 불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인싸 댄스’로 불리는 오나나 춤을 추는 등 분위기를 후끈 달아 올렸다.

“수능이 대박 났다. 정말로 찍은 게 맞았다” - 박규영,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

배우 박규영이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 입학과정의 비화를 소개했다. 박규영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수능이 대박 났다. 정말로 찍은 게 맞았다”라며 “잘하지는 못했지만, 열심히 했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평범한 학생으로 지내다가 캠퍼스 잡지 표지모델을 계기로 배우가 됐다고 밝혔다.

“결혼하기 위해 아이를 가졌다” - 박명수, KBS 2TV ‘6자회담'에서

개그맨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의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아이를 가졌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6자회담'에서 “나는 결혼 전에 아내를 무척 사랑했고, 아내도 나를 사랑했을 것”이라며 “결혼하기 위해 아이를 가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한수민 부부는 지난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제작발표회를 가질 정도로 큰 작품인지 몰랐다” - 이지은, 넷플릭스 ‘페르소나’ 제작발표회에서

가수 겸 배우 이지은(아이유)이 ‘페르소나’ 제작보표회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아이유는 지난 27일 ‘페르소나’ 제작발표회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질 정도로 큰 작품인지 몰랐다(웃음). 단편 영화 네 편을 찍는다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이다”라며 기자분들이 100분 넘게 올지 역시 상상도 못 했다. 당시엔 넷플릭스 플랫폼도 아니었고 스코어도 연관이 없다고 들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리=김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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