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남편들이 힙합에 도전하기 위해 클럽을 찾아갔다.
첫 번 째 일탈로 ‘힙합배우기’가 정해졌다. 차인표는 “나이 먹으니까 젊은 층의 문화와 담을 쌓는 것 같다”라며 힙합 문화를 경험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결국 모든 멤버들이 클럽에 직접 찾아가 힙합을 배우기로 했다. 맨처음 클럽에 도착한 안정환은 입구도 못찾았고, 김용만은 “얼마 만이냐”라며 들어본 노래 나오자 덩실덩실 춤을 췄다. 권오중은 30년 전 유행한 패션을 장착하고 나타났다.
과연 멤버들은 힙합 문화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을까.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했던 대한민국 남편들의 일탈기를 담았다.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