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감독이 '궁민남편'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01년 미스 광주진 출신 아내와 결혼한 최용수 감독은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아내는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다.
지난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최용수는 복분자를 발견한 MC 김성주의 '이럴 때 자칫 셋째가 생길 수 있는 거 아니냐'는 질문에 "늦둥이를 가질 의향이 있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최용수는 올해 나이 47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