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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다음 남북정상회담 때 황교안 대표님께서
북한 최선희 외교관 일 도맡고
최선희 외교관이 남한에서 행정 사업하게 협상할 수 있는지요?
통일이 되어야 될 까 아닙니까?

만약에 황교안 대표님께서
북한 외교관이었거나,

북한 최선희 외교관이 남한에서 정치 활동 하였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지금하고 똑같을 수 있는지요?

그리고 북미회담 회담할 때 결렬된 것은 최선회 외교관 탓이 아닌
여당 탓을 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갑자기
질문자 본인이
황씨, 나씨, 최씨하고 거리를 둘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네요
황씨, 나씨, 최씨 전체 등.을 일컫는 것이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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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3.19 조회수 640
질문자 채택
1번째 답변
베르세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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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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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20위, 북한 동향, 정세 4위, 세계사 14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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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됩니다.


일단 황교안씨는 지금 문재인 정부와 반대되는 야당의 대표이지 통일부 장관이나 국무총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야당정치인 내세워서 회담해서 무슨 도움이 됩니까? 그런다고 통일이 되나요?

정말 통일 쉽네요. 그런 정도로 되다니...말이 안됩니다.


최선희가 우리나라서 정치하면 뭐 꼬붕노릇 잘하겠죠.


그리고 북미회담의 결렬은 1차적으로 북한의 탓이요 2차적으로는 중재를 잘못한 쪽의 잘못입니다. 왜냐하면 서로간의 입장차이가 너무나 현저한데 그냥 마주앉게하면 될거라고 안이한 판단을 세웠기 때문이죠. 외교참사였습니다.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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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행복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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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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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7위, 성인상담 24위, 아동, 미성년 상담 17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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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남북정상회담은 이제까지 총5번 열렸고 문재인 대통령은 3번이나 했는데요.

정상회담을 한다고 해도 가장 중요한것은 역시 북한의 비핵화입니다.

김정은이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때 1년 이내에 비핵화를 한다고 말을 했지만 벌써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비핵화를 하지 않는다면 김정은이 문재인에게 거짓말을 한것이고 그 말을 믿은 문재인은 당연히 비난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자유한국당의 황교안 대표가 북한 최선희 외교관 일을 도 맡는다고 질문자님이 질문을 하였는데 그것은 전혀 현실성이 없는것 같습니다.

북한은 황교안등에게 절대로 외교를 맡기지를 않을것 같습니다.

통일은 남북정상회담등을 한다고 오는게 절대로 아닙니다.

통일을 알려면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를 잘 살펴 보아야 합니다.

분단이 북한에 러시아군이 들어와 북한을 공산화 시켜 남북이 분단이 되었듯이 통일은 납북이 협상을 한다고 오는것이 아니라 북한과 동맹을 맺고 있는 군사강국인 중국,러시아의 변화가 와야 한반도에도 민주화의 바람과 평화통일의 거센 물결이 다가 올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구 소련의 개혁과 개방으로 동유럽 국가들이 민주화가 되고 동독 주민들이 동유럽을 가쳐 서독으로 탈출을 하자 베를린 장벽이 무너 졌는데요.

한반도의 철책선을 절단을 하려면 강대국들의 변화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미국은 러시아에게 중거리핵확산조약을 탈퇴를 하겠다고 하여 러시아와 군사비 대결을 그리고 중국과는 무역전쟁을 하여 중국의 군사력 팽창을 꺾을려고 하는데 세계패권을 쥐고있는 미국이 중국과 러사아를 압박을 하여 그들이 변해야만이 북한에 영향력을 행사를 하는 중국,러시아의 힘이 약해져 북한에도 변화의 바람을 기대를 해볼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미북정상회담으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핵포기를 하지 않을것이라고 깨닫았다고 하는데요.

이미 미국이나 한국의 많은 전문가들이 북한이 핵포기가 쉽지가 않을 것이라고 말을 해왔습니다.

북한이 비핵화를 하지도 않는데도 진보정권인 문재인 정부는 북한에게 선 지원, 후 비핵화를 하고 있는데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하여 김정은이 서울방문을 하여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만 올리려고 한다면 한국 국민들의 자유와 생명은 무시를 해도 된다는 말인가요.

북한과 합의한 군사합의는 예비역 장성들의 모임에서 최대의 실책이라고 비난을 하였는데 군사합의로 전방에 비행금지구역 설정,GP축소로 한국의GP는 50여개 북한은 150여개로 한국이 불리하고 동해,서해에 사격금지설정으로 해병대가 K9자주포 훈련을 위해 K9 자주포를 배에 실고 육지로 나와 훈련을 해야 하는등 북한에게 끌려다니는 외교를 하니 미국의 블룸버그 통심이 문재인이 김정은의 수석 대변인 같다고 비난을 한 것입니다.


북한에 대한 제 개인적인 의견을 추가로 답변을 해드립니다.


북한에는 어린이를 비롯한 10만명이 정치 수용소에 갇혀 있으며 그들은 고문과 성폭행,총살을 당하고 있고 주민들 1,000만명은 굶주리고 있으며 한국의 시장같은 장마당에서는 단속원들이 단속을 핑계로 여성들을 성노리개로 삼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의 수석대표인 이선권은 한국의 대기업 총수가 냉면사리를 추가를 하자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 가는냐며 모욕적인 말을 했다고 하는데 북한 주민들이 굶주림과 정치수용소에 그리고 성폭행을 당하고 있는데 김정은은 고기가 목구멍으로 넘어 가는지 묻고 싶습니다.

 

북한은 130만명의 정규군과 600만명의 예비병력,60개이상의 핵과 1,000발의 탄도미사일,7,000명의 사이버부대,80여척의 잠수함,1만명의 핵개발인력,1만문의 장사정포,20만명의 특수전부대,수천톤의 생화학무기 보유로 세계1위,집속탄및 EMP 폭탄등 비대칭 군사력이 한국을 위협을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파리평화조약을 맺어 미군이 철수를 하자 북베트남은 총공세를 하여 55일만에 사이공이 함락이 되었는데요.

대통령 외교,안보 특별 보좌관인 문정인은 평화협정을 맺으면 주한미군이 정당화 될수 없다 라고 하여 많은 비난을 받았는데 그가 한 말들이 실천된 경우가 많아 매우 조심해야 하고 위험한 말인 것입니다.


미국의 레이건 전대통령은 소련을 악의제국 이라고 비난을 하며 힘에 의한 평화를 강조를 하여 우주무기등 스타워즈 계획을 발표를 하여 막대한 군사비를 준비를 하였고 소련에게 군사,외교적으로 압박을 하였는데 소련은 군사비를 과도하게 사용을 하여 결국에는 소련이 망하고 말았습니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준비를 하라는 말과 이순신장군이 거북선을 만들어 전쟁준비를 했는데 국민들은 강한 안보의식을 가져야 하며 군은 강력한 군사력을 가져 북한의 도발에 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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