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예당 '11시 콘서트'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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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3.15. 오전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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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포스터(천안시 제공=연합뉴스)


(천안=연합뉴스) '11시 콘서트'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 천안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

공연 사회는 10년간 KBS 클래식FM '장일범의 가정음악' DJ였던 장일범 씨가 맡는다.

이달 27일 콘서트는 첼리스트 양성원이 문을 연다. 현재 연세대 음대교수, 런던 로열 아카데미 오브 뮤직(RAM)의 초빙교수다.

봄날의 첼로 선율에 매료될 이번 공연에서는 R 슈트라우스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작품6'과 F 멘델스존의 '피아노 3중주 D단조 작품47'이 선보인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은식, 피아니스트 이효주가 협연한다.

4월에는 현악 4중주 아벨콰르텟의 공연이, 5월에는 고래야(국악)가 가각 열리고, 6월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가 출연한다.

9월 피에스타(기타그룹), 10월 소프라노 이수연 바리톤 우주호와 친구들 클래식앙상블, 11월 피아니스트 지용, 12월 김재원과 클래식 재즈크리스마스 등이 진행된다.

공연티켓은 전석 1만원이다. 공연 문의는 천안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cnac.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1566-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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