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브리오슈가 화제다. 사진=MBC 캡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남양주 브리오슈 맛집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오전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남양주 브리오슈 맛집이 소개됐다.

각종 SNS에서 핫한 이 곳은 총 50여가지의 신선한 빵을 파는 베이커리 카페다. 특히 이 집의 인기 메뉴는 브리오슈라고.

손님들은 "이 집은 브리오슈는 꼭 먹어봐야 한다. 너무 달지도 않고 여기 재료들이 먹어보면 아실 거다. 브리오슈에 올라가는 과일들이 굉장히 신선하다. 맛있고 몸에 좋은 것 같다"고 극찬했다.

브리오슈 제빵사는 브리오슈 맛의 비결로 당일 아침 받는 신선한 과일, 프랑스산 천연 밀가루와 버터를 꼽았다. 제빵사는 "좋은 재료를 써야 좋은 빵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서 좋은 재료만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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