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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아침> 벌써 10년 차! 제작진이 전하는 'To. 시청자'

기사입력2016-07-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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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0주년, 더 큰 사랑 받는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14일(목) 시청자들의 활기찬 아침을 열어온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이 2607회 차로 방송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MC 이성배, 양승은과 더불어 <생방송 오늘 아침>을 이끌어가고 있는 리포터와 패널이 모두 참여해 스튜디오를 꽉 채웠다.

지난 2006년 7월 17일 첫 방송된 <생방송 오늘 아침>은 10년간 생활과 관련된 시사, 유익한 정보, 사회 이슈 등을 르포형식으로 시청자를 찾아갔다. 특히 VJ들의 생동감 있는 전달력을 통해 다양하고 유익한 시사, 정보, 이슈를 재미있게 전해주는 알찬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생방송 오늘 아침>을 이끌어가고 있는 이성배 아나운서는 “프로그램이 10년간 지속되기가 쉽지 않은데 100여 명의 제작진들이 힘써준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생방송 오늘 아침>의 얼굴로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버릴 것 없는 정보들 꽉 채워진 <생방송 오늘 아침> 앞으로도 많은 사랑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안방마님 양승은 아나운서는 “시청자의 이야기와 제보로 이뤄지는 사연이기 때문에 10년 동안 많은 시청자들과 함께했다. 앞으로 시청자의 이야기에 더 귀 기울여 <생방송 오늘 아침>이 20주년이 되는 날까지 열심히 달리겠다.” 라고 전했다. 10주년을 맞이한 제작진의 감회도 남다르다.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고 있는 임승민PD는 "<생방송 오늘 아침>은 대한민국의 아침을 열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신동호 아나운서부터 이성배 아나운서까지 10년간 쉬지 않고 힘차게 달려왔다. 프로그램이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가장 큰 밑바탕은 리포터 분들의 활약이라고 생각한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현장에서 치열하게 싸워줘 화면에 생생한 리얼리티를 살릴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제작진은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힘든 시기를 이겨나갈 수 있는 새로운 정보를 얻어 아침을 시작하고, 내일을 준비하고 모레를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더 큰 사랑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은 평일 오전 8시 30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iMBC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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