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 일교차가 크고 찬바람이 불곤 하는 간절기엔 아웃도어 활동이나 일상에서 ‘바람막이’ 재킷이 필수다.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에서 체온을 보호하는 기능성과 밀레니얼 세대의 ‘힙’한 감수성을 반영한 사파리 스타일 재킷을 출시했다.

리플렉티브 소재, 트렌디한 컬러감 등으로 포인트를 준 신제품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20대의 젊은 감성을 담은 점이 특징이다.

먼저 ‘홈볼트 사파리 리플렉터’는 어두운 곳에서 환하게 빛나는 리플렉티브 소재를 전면에 적용했다. 조명 아래서 번뜩이는 존재감을 뽐내는 리플렉티브 소재는 야간 활동 시 안정성은 물론 유니크한 디자인을 겸비했다. 등판에는 매시 소재와 디스커버리의 빅로고 디테일로 뉴트로 감성을 더했으며 앞면의 큼지막한 아웃포켓은 캐주얼한 매력을 보여준다. 또한 허리 밑단 스트링으로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어 원하는 실루엣 연출이 가능하다.

‘홈볼트 사파리’는 앞포켓 부분에만 리플렉티브를 가미해 엣지 있는 디테일을 강조했다. 신축성 좋은 코튼 폴리 소재에 어깨라인이 오버드롭되는 세미 루즈핏 디자인을 적용해 뛰어난 착용감과 활동성을 자랑한다. 블랙, 오프화이트 같은 기본적인 컬러 외에 화사한 라임과 스카이블루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밀포드 사파리’는 워싱 소재 특유의 독특한 질감과 선명한 컬러톤이 특징으로, 베이직한 팬츠나 청바지에 매치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후드 탈부착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마운틴쿡 사파리’는 프런트 지퍼와 스냅 등 이중 여밈 구조의 플라켓을 적용해 강한 바람에도 끄떡없다. 여성용은 오프화이트와 다크네이비, 남성용은 베이지 컬러로 구성됐다.

사진=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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