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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패피들도 우러러보는 스타일리쉬 스타' 1위 선정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정국이 “패피들도 우러러보는 스타일리쉬 스타"란 주제로 진행된 투표에서 1위로 선정됐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에서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패피들도 우러러보는 스타일리쉬 스타는?’ 이란 주제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총 득표수 1만3258표, 득표율 53.4%를 얻은 방탄소년단 정국이 1위를 차지했다.

'달려라 방탄'에 노란색 루즈핏 티를 입고 나온 정국 모습

‘패피’는 패션·피플의 줄임말로 옷을 좋아하고 패션에 관심이 많으며 옷 잘입는 사람을 뜻한다.

투표의 매력 순위로는 ‘매혹적’이란 매력 문항이 55%의 압도적인 수치로 1위에 올랐고 ‘빛나는’(23%), ‘멋있다’(17%) 등의 결과를 나타냈다.

외국 유명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이 방탄소년단 정국의 패션을 다룬 내용

방탄소년단 정국은 평소 유니크하고 심플하며 나이에 맞는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많은 대중과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특히 화려한 색상의 패션보다는 블랙과 화이트 색상의 스타일을 즐겨 입고 그의 공항 패션과 일반 사복 복장 등에서도 블랙과 화이트를 매치한 스타일은 단연 눈에 띄인다.

‘익사이팅 디시’에서 발표한 방탄소년단 정국 투표 현황

평소 정국의 성격을 반영하듯 현란하고 화려한 스타일보다는 깔끔하며 자연스럽고 편안한 무지 스타일의 루즈핏을 즐겨 입기도 한다.

한편 이미 방영된 V라이브 '달려라 방탄'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은 노란색 루즈핏 티를 입고 나와 큰 화제와 이슈를 모았다.

평소 그가 화사한 파스텔 톤을 잘 입지 않기 때문에 노랑색의 화사한 루즈핏 티를 입은 그의 모습이 무척 사랑스럽고 귀여워 '계란 지단' '노란 지단'이라 칭하며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이슈를 일으켰다. 팬들은 파스텔 톤의 스타일을 자주 입어주길 소원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외국 유명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에서도 그의 패션을 언급할 만큼 패션 센스가 돋보이며 화려하게 스타일링 하지 않지만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럽고 깔끔한 스타일도 멋스러워 팬들사이에서는 “완벽한 비주얼과 황금 보디 비율, 탄탄한 근육이 다양한 패션을 살린다”고 입을 모아 말하며 그를 보고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매번 과하지 않은 소탈하고 깔끔한 패션을 보여주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향후 새로운 모습과 그의 패션에 팬들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고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는 그의 완벽한 비주얼과 황금 보디 비율로 잡지 화보 모델, 런웨이 무대, 광고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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