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니콜라스 케이지 "내가 망나니?" 동료배우 고소

니콜라스 케이지는 최근  영국 런던 법원에 여배우 캐서린 터너를 고소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1986년 영화 <페기 수, 결혼하다>에서 학창 시절의 연인과 부부로 출연했는데요.

니콜라스 케이지는 캐서린 터너가 자서전을 통해 자신을 중상 모략했기 때문에 고소했다고 영국 잡지 피메일 퍼스트가 전했습니다.

캐서린 터너는 자신의 자서전에서 니콜라스 케이지에 대해 '형편없는 망나니'라고 표현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요.

케이지가 촬영 도중 감독에게 반항하는 모습을 보인 것은 물론, 경찰까지 부르는 등 소동을 일으켰다는 겁니다.

캐서린 터너는 이와 함께 니콜라스 케이지가 음주 운전으로 2번이나 체포됐고, 개를 훔친 일도 있다는 충격적인 내용도 자서전에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인 아내를 맞은 케이지의 대응이 궁금하네요.

◆ 올해 아카데미 후보 발표…영예의 주인공 누구?

◆ 헐리웃 스타 니콜라스 케이지 부인도 영화 데뷔?!

[오픈브리핑] 기대작 '온에어' 제작발표회도 기대되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