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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 이혼 벌써 네 번째... "결혼 취소해달라"

사진=영화 '어벤저' 스틸컷 니콜라스 케이지 이혼 소식이 알려졌다.

지난 달 29일 CNN은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일본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에리카 고이케와 결혼한 지 4일 만에 혼인 무효 신청 서류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서류에서 두 사람은 만취한 상태에서 혼인 신고를 했으며 당시 행동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니콜라스 케이지 측 변호사는 "결혼식을 올리기 전 두 사람은 만취했고, 에리카가 케이지에게 결혼을 제안했을 때 케이지는 인지 능력이 부족해 충동적으로 반응했다"고 말했다.

니콜라스 케이지 이혼은 이번이 네 번째다. 그는 1995년 배우 패트리샤 아퀘트와 결혼했으나 2001년 이혼했고, 2002년에는 미사 프레슬리와 재혼했으나 약 3개월 만에 이혼했다. 2004년 결혼한 한국계 여성 앨리스 킴과는 2016년, 결혼 1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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