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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기념해 씰룩쌜룩 엉덩이 흔들며 날아다니는 LoL '웰시 코르키' 스킨 출시

비행기를 타고 날아다니는 코르키가 만우절을 맞아 웰시 코기를 타고 전장에 등장했다.

인사이트라이엇 게임즈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라이엇 게임즈가 만우절을 기념해 강아지와 고양이로 변신한 챔피언 스킨을 공개했다.


지난달 28일 리그 오브 레전드는 '개vs고양이'를 콘셉트로 한 만우절 기념 한정판 스킨을 정식 출시했다.


이날 공개된 스킨은 웰시 코르키, 피즈멍, 렝가냥이, 요릭냥이로 총 4종이다. 이번 스킨의 가장 큰 핵심은 귀여운 강아지와 고양이가 가득하다는 것이다.


먼저 원거리 챔피언 코르키는 평소 타고 있는 비행기 대신 웰시코기를 타고 다닌다.


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귀환 사용 시 코르키가 강아지에게 뼈다귀를 던져주는 모션도 만나볼 수 있다.


피즈는 개 자체로 변신했다.


단순히 비주얼뿐만 아니라 피즈는 궁극기 '미끼 뿌리기'를 사용할 때 물고기 대신 테니스 공을 던진다. 또 그의 옆에는 거대한 시베리언 허스키가 자리하는 등의 모습도 뽐낸다.


인사이트라이엇 게임즈


챔피언 렝가와 요릭은 귀여운 고양이 옷을 뒤집어썼다.


특히 요릭은 '망자의 진' 스킨 발동 시 고양이를 망령으로 소환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 측은 해당 스킨 이외에도 '냥이상자', '털뭉치 캡슐'과 같은 묶음 상품과 감정 표현, 와드 등도 판매 중이다.


YouTube 'SkinSpotli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