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강릉 메밀국수 달인, 오무라안… 무화과+산마+칡 섞인 면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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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1일 밤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강릉 메밀국수의 달인 장도훈(46) 씨의 비법이 공개됐다.

강원 강릉시 성덕포남로188번길 27에 위치한 달인의 가게(오무라안)는 국내에서는 메밀국수 일인자가 꼽히는 20년 경력의 장도훈 씨가 운영하는 곳이다. 장도훈 달인은 사실 메밀국수 하나로 강남을 평정했지만, 홀연히 사라졌다. 그리고 다시 강릉에 나타나 그의 메밀국수를 전파하고 있었다.

달인의 메밀국수는 말린 무화과와 산마, 칡과 차원이 다른 제면 방식으로 메밀 특유의 구수하고 담백한 맛을 한껏 살렸다.

그뿐만 아니라 남다른 비법의 숙성 간장을 사용해 깊고 진한 맛의 육수를 선보인다.

그 맛의 정체는 바로 장어 껍질과 말린 청어. 청어를 품은 장어 껍질을 구워준 후 비법 간장과 함께 끓이면 특급 소스가 완성된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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