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해치’ 정일우, 정문성에게 반격? ‘살인폭주’ 했다
SBS ‘해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황미례 기자]‘해치’ 정일우가 정문성에게 반격했다.
1일 방송된 SBS ‘해치’에서는 연잉군(정일우 분)이 밀풍군(정문성 분)에 반격을 성공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연잉군은 “없는 죄를 고할 수는 없습니다”고 말했고 이에 경종(한승현 분)은 “과인이 직접 네 죄를 물을 수밖에”라고 말했다.
이때 민진헌(이경영 분)은 “망극하옵게도 소신은 이 친국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세자저하껜 그 어떤 혐의도 없기 때문이옵니다”라며 “소신은 그 사실을 이미 오래 전부터 익히 알고 있사옵니다 ”라고
말했다.
앞서 연잉군은 서로가 서로의 손이 될 수 있다며 민진헌에게 오월동주를 제안했다. 이어 그는 “날 죽일 수는 있어도 조작된 역모로 조정과 나라가 혼란에 빠지는 것은 원하지 않을 테니까. 그게 당신이란 사람, 민진헌 아닌가?”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민진헌은 “그 사실을 알고 있는 건 소신만이 아닐 텐데요. 전하께서도 아시지 않습니까. 어디서 많이 본 광경이 아닙니까. 숱하게 반복된 일이 아닙니까. 명백한 물증도 없이 혐의만으로 정적을 제거해온 이 나라 조정의 모습ㄴ2이라고 말했다.
연잉군은 “마지막 모험이었다. 내 손을 잡아줄 지 몰랐다"고 말했고, 민진헌은 "결단코 저희 둘은 하나가 되지 않을 것이다. 지금은 같은 배, 이 파도를 넘어 보시지오. 그 후엔 말씀대로 제가 다시 저하를 밀어내 볼테니까”라고 이야기했다.
박문수(권율 분)는 위병주가 ‘사헌부 검찰’ 한정석(이필모 분)의 죽음을 사고사로 조작한 것을 찾아냈고, 위병주를 한정석 살해한 혐의로 체포했다.
연잉군은 경종을 찾아갔다. 경종은 “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너를 몰아세웠던 게 맞을 것이다”며 “아바마마께서 결정하셨던 이 나라의 왕은 너였다. 왕의 자리에 어좌에 있어야 할 진짜 주인”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연잉군은 “아바마마께서 소신을 말씀이십니까?”라고 말했고 경종은 “그래서 널 세자로 세웠지만, 그래서 난 네가 끝내 실패하길 바랬는지도”라며 “내금이 군사를 내어주마. 이 지긋지긋한 보복의 정치를 끊어내거라. 너라면 내가 못한 일을 해낼 수도”라고 말했다.
이어 연잉군은 “이제 밀풍군을 잡아야겠지”라고 말했다. 상황을 피하려고 궁 안에 들어왔던 밀핑군은 민진헌과 마주쳤고 민진헌은 “혼자만 모르고 있군요. 자신이 어떤 지경에 처해있는지, 세자가 대감을 잡기 위해 내금위를
움직였다”고 했다.
이에 밀풍군은 "말도 안 돼. 왜 나냐? 역모를 꾀한 건 세자인데"라고 말했다. 이에 민진헌은 "증언이 없으니까요. 대감답지 않게 좋은 작전이었다고 해두죠. 조금 모자랐을 뿐"이라며 "정신 차리고 살 길이나 도모하세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연잉군은 밀풍군이 궁 권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궁궐로 향했고, 밀풍군은 궁궐 내에서 피범벅이 된 채 경종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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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미례 기자]‘해치’ 정일우가 정문성에게 반격했다.
1일 방송된 SBS ‘해치’에서는 연잉군(정일우 분)이 밀풍군(정문성 분)에 반격을 성공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연잉군은 “없는 죄를 고할 수는 없습니다”고 말했고 이에 경종(한승현 분)은 “과인이 직접 네 죄를 물을 수밖에”라고 말했다.
이때 민진헌(이경영 분)은 “망극하옵게도 소신은 이 친국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세자저하껜 그 어떤 혐의도 없기 때문이옵니다”라며 “소신은 그 사실을 이미 오래 전부터 익히 알고 있사옵니다 ”라고
말했다.
앞서 연잉군은 서로가 서로의 손이 될 수 있다며 민진헌에게 오월동주를 제안했다. 이어 그는 “날 죽일 수는 있어도 조작된 역모로 조정과 나라가 혼란에 빠지는 것은 원하지 않을 테니까. 그게 당신이란 사람, 민진헌 아닌가?”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민진헌은 “그 사실을 알고 있는 건 소신만이 아닐 텐데요. 전하께서도 아시지 않습니까. 어디서 많이 본 광경이 아닙니까. 숱하게 반복된 일이 아닙니까. 명백한 물증도 없이 혐의만으로 정적을 제거해온 이 나라 조정의 모습ㄴ2이라고 말했다.
연잉군은 “마지막 모험이었다. 내 손을 잡아줄 지 몰랐다"고 말했고, 민진헌은 "결단코 저희 둘은 하나가 되지 않을 것이다. 지금은 같은 배, 이 파도를 넘어 보시지오. 그 후엔 말씀대로 제가 다시 저하를 밀어내 볼테니까”라고 이야기했다.
박문수(권율 분)는 위병주가 ‘사헌부 검찰’ 한정석(이필모 분)의 죽음을 사고사로 조작한 것을 찾아냈고, 위병주를 한정석 살해한 혐의로 체포했다.
연잉군은 경종을 찾아갔다. 경종은 “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너를 몰아세웠던 게 맞을 것이다”며 “아바마마께서 결정하셨던 이 나라의 왕은 너였다. 왕의 자리에 어좌에 있어야 할 진짜 주인”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연잉군은 “아바마마께서 소신을 말씀이십니까?”라고 말했고 경종은 “그래서 널 세자로 세웠지만, 그래서 난 네가 끝내 실패하길 바랬는지도”라며 “내금이 군사를 내어주마. 이 지긋지긋한 보복의 정치를 끊어내거라. 너라면 내가 못한 일을 해낼 수도”라고 말했다.
이어 연잉군은 “이제 밀풍군을 잡아야겠지”라고 말했다. 상황을 피하려고 궁 안에 들어왔던 밀핑군은 민진헌과 마주쳤고 민진헌은 “혼자만 모르고 있군요. 자신이 어떤 지경에 처해있는지, 세자가 대감을 잡기 위해 내금위를
움직였다”고 했다.
이에 밀풍군은 "말도 안 돼. 왜 나냐? 역모를 꾀한 건 세자인데"라고 말했다. 이에 민진헌은 "증언이 없으니까요. 대감답지 않게 좋은 작전이었다고 해두죠. 조금 모자랐을 뿐"이라며 "정신 차리고 살 길이나 도모하세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연잉군은 밀풍군이 궁 권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궁궐로 향했고, 밀풍군은 궁궐 내에서 피범벅이 된 채 경종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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