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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해치'의 인기가 파죽지세다. 벌써부터 종영을 아쉬워 하며 방영내내 '해치 몇부작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갓이영' 작가의 탄탄한 서사, 사헌부를 소재로 한 신선한 스토리, 이용석 감독의 힘 있는 연출력, 영화 같은 미장센, 배우들의 연기 열전으로 시청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SBS '해치'. 

특히 '갓이영' 김이영 작가의 탄탄한 필력을 중심으로, 이용석 감독의 영화 같은 미장센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해치'는 왕이 될 수 없는 문제적 왕자 연잉군 이금이 사헌부 다모 여지, 열혈 고시생 박문수와 손잡고 왕이 되기 위해 노론의 수장 민진헌에 맞서 대권을 쟁취하는 유쾌한 모험담, 통쾌한 성공 스토리를 담은 정통사극이다. 총 48부로 편성됐다. 30회까지 방영이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