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래창 맛본 BJ 입짧은 햇님 "곱창과 닭근위 튀겨놓은 느낌, 바삭+쫄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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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창 맛본 BJ 입짧은 햇님 "곱창과 닭근위 튀겨놓은 느낌, 바삭+쫄깃"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17일 오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 재방송된 가운데, 도래창이 화제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마마무 솔라와 화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마지막 3라운드에서는 '도래창 구이'를 걸고 수란의 '즐거운 식탁' 가사를 맞추는 문제가 출제됐다.



버섯 도래창 등장에 출연진들은 "이게 뭐야?"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도래창은 돼지의 위와 창자를 고정시키는 복막이었다.

이에 신동엽은 "돼지 한 마리에 200g 정도밖에 없는 특수부위라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이 곱창, 막창, 닭근위를 결합한 맛이라고 했다"라며 "쫄깃한이 일품이라고 한다"라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도래창을 본 화사는 "한 번도 못 먹어 본 음식이다, 마늘치킨 냄새가 난다"며 감탄했다.

먹방 BJ 입짧은 햇님도 "이건 쫄깃한 맛에 먹는 거다"라며 "곱창과 닭근위를 튀겨놓은 듯한 느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방송에 소개된 도래창 맛집은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평장터길에 위치한 몽실식당으로 알려졌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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