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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구의동 지키려다 돌발상황 봉착 "이와중에도 식욕"[종합S]

▲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장면. 사진ㅣ방송화면 캡처[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아내의 맛'의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특별한 활동으로 보람을 느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구의동 방범대원 합동 순찰에 나서는 모습, 양미라 정신욱 부부의 킹크랩 파티, 이만기 한숙희 부부의 합동 데이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자신이 오래 살아 온 구의동을 지키기 위해 야간방범대원으로 나서기 앞서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경찰서에 도착해 벌점 조회를 해봤다.

홍현희는 운전과 관련 벌점 10점이 나와 뜻밖에 반성의 시간을 가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홍현희를 향해 경찰공무원은 "수배당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두 사람은 순찰복으로 갈아입은 후 본격 야간 순찰을 하기 시작했다. 밤이 늦은 시간 홍현희 부부는 순찰 도중 홀로 귀가하는 젊은 여성을 만났고, 그를 집까지 데려다 주기로 하고 안전하게 귀가시켜 눈길을 끌었다.

순찰도중에도 홍현의의 식욕은 그치지 않았다. 그는 제이쓴을 회유해 빵집에 들르고, 중간에 간식을 사먹는 등 야식 먹기에 더 집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순찰 중 길거리 비상벨을 확인하며 우리나라의 안전한 치안 시스템에 대해 다시금 알게 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어두운 골목에서 담배를 피는 비행 청소년들을 만나 따뜻한 조언을 건네며 집으로 돌려보내기도 했다.

이만기, 한숙희 부부는 친구부부와 함께 40주년 커플여행을 떠났다. 이날 이만기는 '사랑꾼' 친구와는 완전 다른 툴툴거림으로 출연진들의 핀잔을 한몸에 안았다.

양미라는, 정신욱 부부는 각종 식재료를 구비한 후 요리를 하며 친구들과 파티타임을 가졌다. 양미라는 친구들 앞에서 뜻밖의 '힙합 스웨그'를 펼쳤고, 자신이 출연한 오디션 프로그램 '힙합의 민족'에서 했던 랩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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