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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4.2% 시청률+동시간 3위로 종영

사진=‘아이템’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아이템’이 4.4% 시청률로 종영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오후 방송한 MBC 월화 미니시리즈 ‘아이템’(극본 정이도·연출 김성욱) 31,32회는 전국 기준 3.5%, 4.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30회가 기록한 3.8%, 4.8% 시청률 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3위에 해당한다.

드라마는 권선징악으로 마무리됐다. 강곤(주지훈 분)은 신소영(진세연 분)과 조카 다인(신린아 분) 앞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아이템으로 악행을 일삼았던 조세황(김강우 분)은 교도소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아이템’은 지난 2월 11일 4% 시청률로 출발했다. 주지훈·진세연 등 화려한 캐스팅과 판타지 대작이란 점에서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받았지만 안타깝게도 2~4% 시청률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후속으로 김동욱 주연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오는 8일부터 방송한다.

김윤지 (jay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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