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여가부 장관 "아이돌보미 학대 사건 진심으로 사죄"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최근 발생한 서울 금천구 아이돌보미 아동 학대 사건과 관련해 사과하고 대책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진 장관은 오늘 한 간담회에서 "나 역시 그 동영상을 보면서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며 "다시 한 번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를 드리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가정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제도 개선을 통한 근본적인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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