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월 유아 상습 폭행' 아이돌보미 소환조사
서울 금천경찰서는 14개월 유아를 상습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50대 아이돌보미 김 모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지난 2월 말부터 3월 중순까지 30여차례에 걸쳐 영아 학대를 한 정황을 포착했고, 김 씨는 자신이 받는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김 씨에 대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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