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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출신 박수무당, 이렇게 돈 벌고 싶나... '아직도 이런 사람이?'

발행일 : 2019-04-03 22:35:58

 

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실화탐사대'에서 연예인출신 박수무당에 대해 언급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연예인 출신 박수무당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인출신 박수무당에서 총 3천 7백만원을 주고 내림굿을 받았지만 조상신이 들어오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다는 여성의 제보가 공개됐다.

특히 이 여성은 박수무당이 월 300~400만원을 벌게 될 것이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100만원도 벌기 힘들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연예인출신 박수무당은 "1990년대 댄스그룹 멤버였지만 딸의 희귀병을 고치기 위해 무속인이 되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문가는 제보자에게 사기죄로 박수무당을 고소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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